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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폐쇄적이라서 결국 추락한다. by 톨리

아이폰은 언제나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낸다. 혁신적인 디자인이나, 앱스토어를 만든 것, 심지어는 안테나게이트까지 아이폰이 발매될 때 마다 전세계의 IT뉴스는 매일매일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있다. 뉴스라는 척도로 볼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의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대단하다. 하지만, 뉴스와는 다르게 아이폰에 대한 담소를 나누다보면, 꼭 애플의 폐쇄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다면, 애플은 폐쇄적인가 폐쇄적이지 않은가?


(아이폰 4 출처: http://chanho32.egloos.com/2340385)



단언컨데 애플은 폐쇄적이다. 그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그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만들어낸다. 아이튠스가 없으면, 컴퓨터에서는 제대로된 기능을 설치 할 수 없다. IOS가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폰은 아이폰 뿐이다. 앱스토어의 개발자들이 아이폰 앱스토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맥북과 같은 매킨토시를 구매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애플][의 성공 이후 개방적인 정책을 편 IBM에 의해 결국 밀려나게 되었다. 혹자는 말한다. 애플이 IBM에 밀려난 것은 개방성과 폐쇄성이 아니라 애플의 제품이 좋지 않았기에 사용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그 증거로 90년대의 애플 컴퓨터의 파워북이나 코플랜드 같은 제품(혹은 운영체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 맞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결국 애플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실제로 애플컴퓨터가 몰락의 길을 걸은 것은 90년대가 아닌 80년대 후반 애플 3의 잦은 고장부터다. 잦은 고장으로 애플3가 팔리지 않자 애플컴퓨터는 애플 2c나 애플 2e로 그것을 만회하려고 했다. 그러나 IBM이 286을 1982년에 출시하면서 애플 컴퓨터는 팔리지 않게 되었다. 분명 애플컴퓨터의 제품은 애플3를 제외하고는 한두 개씩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을 뿐 나쁘지는 않았다. 게다가 애플용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업체도 많았던 만큼 사용자환경도 좋았다. 그러나 애플 그 후 매킨토시는 분명 존재하고 어디선가는 볼 수 있었지만, 일반 가정집은 하나같이 286과 같은 8086제품들을 구매했다. 결국 1984년 이후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호환기종에게 완전히 밀리게 되었다. 



(애플 3 출처: http://leejil.egloos.com/476119)


애플이 결국 IBM에 밀리게 된 이유는 부품업체들과의 호환성 문제 해결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만남 덕분이었다. 수많은 부품업체들은 폐쇄적인 애플보다 개방적인 IBM을 선호했고, 빠르게 신제품을 쏟아내었다. 그 덕분에 애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은 하락했다. 소비자들도 가격이 저렴하며, 자유로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IBM을 선호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내놓으면서 친 개발자적 환경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애플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윈도우와 매킨토시를 병행하거나, 윈도우로 전향했다. 이것 또한 소비자들이 IBM PC를 구매할 충분한 이유를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애플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도 빼앗겨 소프트웨어 경쟁에서도 밀려나게 되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적용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의 개발자들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굳이 앱스토어에 판매하지 않아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태어난 것이다. 게다가 사용자들도 아이튠스에 대한 반감이나 최근 안테나게이트와 같은 문제점을 이유로 아이폰 구매를 꺼려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아이폰 열풍을 가져온 것은 SKT에 대한 반감과 삼성과 같은 제조업체들에 대한 반감, 디자인에 대한 열광, 현재 개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 등에서 기반한다. 상위 두 개는 제쳐두더라도, 디자인에 대한 것만큼은 애플의 아이폰이 크게 우수하다. 하지만, 개방성이 대두되고, 더 많은 스마트폰이 개발된다면, 분명 아이폰보다 아름답다고 평가받을 스마트폰은 등장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매킨토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서서히 IBM PC로 개발자들이 넘어갔듯이 개방적 환경에서 사용자들이 열광할 만한 어플리케이션들도 등장하게 될 것이다.


(구글과 야후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 msnbc.com)



아이폰을 비롯하여 폐쇄적인 환경을 가진 업체들이 현재의 시장을 선도한 것은 사실이다. 네이버나 페이스북, 닌텐도가 그렇다. 그러나 야후와 구글의 예를 보라. 야후는 분명 인터넷 초기에 선도기업이었으나 개방적인 환경의 구글에게 밀려났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아직 인기에 팔리고 있지만, XBOX가 등장한 이후 시장을 잠식당했다. 야후의 경우에는 인터넷 생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진정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며,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에는 XBOX용 게임들을 윈도우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상대적으로 간편한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네이버와 페이스북, 닌텐도도 개방적인 환경을 가진 업체와 경쟁할 경우 살아남을 것이라고 자부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애플의 아이폰도 폐쇄적인 환경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스마트폰의 새 영역을 개척해내었지만, 결국은 좀 더 친 사용자적이고 친 개발자적인 환경이 등장함에 따라 그 자리를 내줄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아이폰은 폐쇄적이기에 추락한다.


(부연: 애플의 폐쇄성으로 인해 개방성이 더욱 빛나고 발전하게 된 것이다. 과거 IBM이 수많은 부품업체들을 끌어들여 새로운 컴퓨터 세계를 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애플 덕분이었다. 아이폰이 생겨나고 사람들의 관심이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윈도우 모바일 6.5와 같은 어설픈 스마트폰이 아닌 안드로이드나 지금 개발되고 있는 윈도우 폰7과 같은 진정 스마트한 핸드폰의 시대로 넘어왔다.)



참고문헌

http://poem23.com/1068?category=21

http://chitsol.com/entry/컴퓨터-역사-신문-16-애플의-두-창업자-회사-떠났다

http://kmug.co.kr/board/zboard.php?id=history&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

http://leejil.egloos.com/476119

http://health20.kr/category/IT%20삼국지

http://ko.wikipedia.org/wiki/인텔_80286

http://www.multiwriter.co.kr/

스티브 워즈니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351220



덧글

  • 유나네꼬 2010/07/22 11:26 # 답글

    그러니까 언제 망하는데요...?
  • 톨리 2010/07/22 11:40 #

    식상한건 이해합니다만, 질문이 참 그렇네요. 어떻게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망하지 않을 것 같다. 망하긴 할 것같은데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뭐 그런 답글이 달릴 것 같았는데, 대놓고 넌 왜 이글 썼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ㅎㅎㅎ

    제가볼때는 저에게 "당신은 언제 죽나요?" 라면서 예측해 보라는 것과 같게 느껴집니다만.
  • 박성현 2010/07/22 12:28 # 삭제

    시간의 싸움에서 애플이 유리할 것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 유나네꼬 2010/07/22 12:30 #

    솔찍히 애플이 쓰러지는건 정책이나 기기때문이 아니라, 잡스가 가는 순간 같이 훅 갈것같으니;;;;;;;; 하야오중심의 지브리 같아 불안하죠; 이놈의 회사는 2인자가 없으니;
  • BS 2010/07/22 16:02 # 삭제

    얘는 맨날 이러니까 신경쓰지 마요 ㅋ
  • Urthona 2010/07/22 21:19 #

    이분은 애플이 연관되면 답이 없어지는, 이글루스 네임드니 작성자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라고 봅니다.
  • 유나네꼬 2010/07/22 23:39 #

    BS, Urthona// 포스팅꺼리 땡큐요
  • 아니면말고 2010/07/22 11:27 # 삭제 답글

    아무래도 이 포스트 보고 식상하다고 생각하고 썼나봐요ㅋㅋㅋ

    http://loliweb.egloos.com/4435857 ( <--- 이 포스트가 더 공감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 ㅋㅋㅋ)

    아니면 말고...
  • 톨리 2010/07/22 11:44 #

    그렇죠 ㅋㅋㅋ 언제 망할지 누구도 알 수 없는 거죠. 근데 이전의 사실들을 보면, 결국은 변하게 되있을 것 같네요. 야후가 한창일때 걔네가 한참 처지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심지어 구글도 처음엔 야후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꺼 같아요. 추측이지만, 빠르면 내년, 늦으면 5년 정도에 아이폰이 패배를 선언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냥 느낌이예요. 제가 확신이있으면 글로 썼겠죠.
  • Mordred 2010/07/22 21:30 #

    망하는게 순식간이라지만...
    안망할꺼같은애들 다 망해야 망할꺼같네...ㅋㅋ
  • 유나네꼬 2010/07/22 11:45 # 답글

    아이폰의 패쇄성을 논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지만 아이폰은 잘팔리고 있습니다. 시장이...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오픈정책이나 개발의 자유로움이 아니라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젯입니다. 그게 어떤 정책에 의해 만들어지고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손톱만큼도 관심 없어요.
    사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지구는 이미 리눅스에게 점령당해야 합니다.
  • 톨리 2010/07/22 12:02 #

    맞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오픈정책이 아니라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이죠. 어떤 정책인지는 분명 관심도 없고요. 아이폰이 지금 사람들이 편하게 쓸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오픈이라서 승리한다는 논리로 간다면, 분명 리눅스가 승리하는 것도 맞지요. 제 글의 요지는 개방적 환경에 있을 수록 더 좋은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폐쇄적 기업은 시장을 선도하는 힘은 가질 수 있어도 결국은 패배한다는 말이고요.XBOX가 개발자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자 게임 발매량이 플레이스테이션에서 XBOX로 넘어가고 있는 거고요. 야후보다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검색해주자 사람들은 구글로 넘어갔지 않습니까? 구글이 제공해주는 검색은 분명 사용자들끼리 만들어낸 링크에서 기반하는 것이고요. 사람을 끌어들이지 않고서는 애플이나 구글같은 기업들도 승리할 수 없습니다. 애플은 분명히 앱스토어를 만들어내면서개발자와 소비자 모두를 휘어잡았어요. 애플에게 앱스토어, 구글의 지도나 메일 같은 서비스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어느 소비자가 그것을 사용하고 어느 개발자가 애플에 큰 관심을 가졌을까요. 다시 말해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분명 애플이 맞습니다만, 가까운 미래에 좀더 개방적인 환경에게 패퇴할 겁니다.
    리눅스는 왜 실패했을까요? 컴퓨터 사용자의 50% 정도는 게이머들일 겁니다. 리눅스에서는 게임이 돌아가나요? 그럼 왜 개발자들은 리눅스로 게임을 개발하지 않을까요? 사용자를 잡기 위한 노력이나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탓은 아닌지요. 리눅스의 경쟁자인 윈도우가 더 쓰기 편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윈도우가 개방적이지 않나요? 익스플로러 쓰지 않고 크롬만 쓴다고 해서 윈도우가 먹통이 되나요? 그렇다고 윈도우에 우분투를 같이 깔면 충돌하나요? 윈도우의 유일한 단점은 구매해야한다는 것이죠. 구매 = 폐쇄인가요?
  • 데지 2010/07/22 12:16 #

    그쵸 개발이 쉽다고 개발자들이 그쪽으로 몰릴거라는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죠.

    옛날이야 공급 자체가 작아서 개발자들이 주는 대로 받아먹는 유저들이었지만. 지금은 유저들의 소비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공급이 넘치기 때문에 유저들은 더 편하고 더 빠르고 더 이쁜 것을 찾고 그럼 그쪽의 수요가 급증합니다.

    수요가 급증하면 개발자들은 그 수요를 보고 개발을 하는 것이죠. 개발이 쉽다. 어렵다로 개발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되는 쪽에 몰리기 마련이란 말이죠.

    현재 최고의 UX와 디자인을 표방하는 것이 애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애플에 열광하고, 개발자들은 개발이 어렵다. 쉽다를 떠나. '돈'되는 아이폰 어플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죠.

    요즘의 개발자들에겐 개방 되었다. 안되었다. 어렵다. 쉽다. 를 떠나. '돈되는 것'이면 맥을 사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데 충분한 동기가 됩니다.
  • 데지 2010/07/22 12:21 #

    왜 사람들이 리눅스로 게임을 개발하지 않느냐. 그것은 너무 오픈 되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도 개발에 일정한 폼 '98,xp,7'등등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시스템으로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리눅스의 경우는 너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개개인의 시스템에 게임을 맞추기가 불가능하죠.

    그래서 리눅스용 게임은 개발하지 않는 겁니다.

    구글도 완전 개방을 지향하다가 개발사들이 쫒아오지 못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이후 진저 브레드를 통해 일정한 '폼'을 구축하는 형태를 추구 할 것이라고 하는 군요.

    어쩌니 저쩌니 해도. '개방성'과 '개발성'은 엄연히 다른 거예요. '틀'이 없다면 결국 아무데도 쓰지 못하게 되는 것처럼요.
  • 유나네꼬 2010/07/22 12:22 #

    데지// 그 이야기를 쓰고 있었는데, 간략하게 정리해주셨군요;;;
    문제는 돈입니다.
    지금 가장 장사가 잘되는 곳은 아이폰쪽이에요. 이쪽에는 개발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시스템이 정립되어있고 이미 가동하고 있죠. 아이디어 중심의 소 개발자는 힘들어 보이지만, 자본력을 가진 회사들의 경우에는 장사가 되는 모양이더군요. [안그렇고서야, 대형 게임회사들이 들어올리가 없죠]

    그리고, 리눅스가 게임 시장에서 외면받는 이유는 사용자가 없어서 입니다.
    왜 사용자가 없을까요? 쓰기 불편하니까죠. 왜 쓰기 불편할까요? 지원이 부족해서 그래요. 왜 지원이 부족할까요? 공짜니까요. 돈이 안되니 개발자들이 붙지를 않죠.
  • 박성현 2010/07/22 12:30 # 삭제

    PC시장과 컴퓨터 시장은 다릅니다. 리눅스는 개방성 강력했지만 산업적 측면에서는 이미 MS진영이 완벽히 장악한 시장을 뚫기에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만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전 세계 드폰 사용자의 3% 이내만이 사용하는 완벽히 새로운 시장입니다.
  • 유나네꼬 2010/07/22 12:33 #

    박성현// 그렇긴 하지만 결구 사용하는 사람은 PC의 그것과 별상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인류가 뿅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PC를 사용하고 있던 사용자가 이전하는 형태니까요.
    제가 보는 앞날은...
    윈폰7이 1위를 하고, 애플이 다시 콩라인타고 나머지파이를 안드로이드와 기타등등이 나눠먹을것 같습니다.
    솔찍히 지금 발표된 것만 생각해보면 윈폰7의 스스템이 가장 효율적이니까요.
  • 박성현 2010/07/22 12:33 # 삭제

    저도 윈7폰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톨리 2010/07/22 13:24 #

    밥먹고 온사이에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네요. 좋은 이야기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데지// 데지님이 달아주신 돈이 되는 쪽에 몰린다는 표현에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저도 한참을 고민했던 것이구요. 그 돈이 참 문젠데, 게임시장의 경우에는 좋은 소프트가 있는 쪽 플랫폼으로 수요자가 쏠리고, OS는 사용자가 많은 쪽으로 소프트 개발이 쏠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으로볼때 현재 최고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이폰이 맞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앱스토어에 올려진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아이폰을 구매하지는 않잖아요. 반대로 소비자가 몰렸기 때문에 앱스토어가 호황인 것이구요. 만약 안드로이드가 아이폰 만큼 사용자가 많아진다면, 즉, IOS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돈을 버는 것 만큼이나 안드로이드로 돈을 벌 수 있다면, 맥을 구매할 동기는 더 줄어들고 말겠죠. 따라서 지금에서는 맥을 구매해서 좋은 어플리케이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만, 미래성이나 개발의 접근성으로 볼때는 안드로이드가 훨씬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 톨리 2010/07/22 13:33 #

    데지//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진저브래드에 대한 생각은 저도 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유나네꼬// 윈도우 폰 7이 장래성이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 합니다만, 윈도우 폰 7이 1위를 하고 아이폰이 콩라인을 탈꺼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하겠네요. 일단 나와보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이폰이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생태계를 과연 윈도우 폰 7이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을지를요.
  • 유나네꼬 2010/07/22 12:26 # 답글

    아, 그리고 맨 위에사진 틀렸어요. 저게 언제적 루머샷인데;;;
  • 톨리 2010/07/22 13:34 #

    지적 감사합니다. 몰랐네요. 수정은 음..... 그냥 둘래요 -ㅅ-ㅋㅋㅋ
  • 유나네꼬 2010/07/22 12:27 # 답글

    아아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문제점중 하나가...
    안드로이드로 나오는 어필리케이션중 상당수가 아이폰이랑 겹칩니다. 그리고 이건 양기종간의 UX가 같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좀더 사용하기 편리한 아이폰을 사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박성현 2010/07/22 12:33 # 삭제

    PC용 프로그램과 맥용 프로그램이 비슷한게 많지요. 하지만 어떤 플랫폼에서 먼저 개발되어 컨버팅 되느냐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릅니다. 아이폰이 현재는 더 편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영원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결국 같은 UX를 준다면 가격 경쟁이 치열해질것이 뻔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저가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될것도 자명합니다. 아이폰이 스마트폰 영역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은 될 수 있어도 과반수 이상의 현재와 같은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유나네꼬 2010/07/22 12:41 #

    일단 아이폰의 파이가 안드로이드보다 크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우선보다는 아이폰 우선으로 개발될거 같네요. 그렇다면 아이폰쪽이 자연스럽게 돌아갈테니까 그쪽의 구매율이 올라라고 이건 계속 순환될듯 싶습니다.
    이런상황이면 안드로이드가 아무리 가격적 우위를 점하더라도 뒤집기는 힘들죠. 뭐, 아이폰에 비하여 안드로이드의 가격은 절반이하!... 이래버리면 파워있는 가격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나 그 값이 그 값이죠. 그리고 저가경쟁으로 넘어가면 심비안이나 다른 진영도 치고 들어오니까요. 안들이드에서 가격 경쟁은 자충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안드로이드가 살아남는길은 아이폰 워너비가 아니라 독자적인 UX를 제공하는 길 같아요.
  • 톨리 2010/07/22 13:44 #

    유나네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6월달 자료로 북미시장에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중에 점유율은 분명히 아이폰이 18% 정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블랙베리는 블랙베리가 7%정도높고요. 당장은 아이폰이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안드로이드 2.1 버전만으로도 6월에 9%를 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고요. 또한 아이폰이 생각보다 그렇게 높게 점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6월 24일 아이폰 4가 북미에서 발매되었고, 그 이후 프로요가 발표되고, 아이폰의 안테나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인 것을 생각하면,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어떻게 변동이 있을지는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단순히 파이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가르면 되겠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블랙배리의 존재는 무척이나 강력하잖아요. 게다가 안드로이드는 세계 전체 시장으로 보면, 아이폰이 발매되지 않는 곳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거기에 박성현님의 답글도 애플과 아이폰의 상황을 계속 어둡게 하네요.
  • _tmp 2010/07/22 12:48 # 답글

    사실 PC 시장에서 먼저 GG 친 건 애플이 아니라 IBM입니다. 둘 다 오리지널을 내세워 클론의 몇 배씩 하는 값을 받아먹었던 메이커고, 맥은 나름의 니치를 잡아 명맥을 유지한 데 비해 IBM은 실질적으로 이미 80년대에 강점을 잃었거든요.

    플랫폼에서야 IBM PC -> Windows가 이겼다고 치고, 단지 HW 메이커의 전략으로 어느 쪽이 우월할지는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역사적으로 15%짜리 벤더면 돈을 벌어 왔고요.
  • 톨리 2010/07/22 13:50 #

    그렇죠. 가장 먼저 GG를 친거는 IBM이 맞아요. 기업의 매출이나 수익을 보면 IBM은 분명 강점을 잃고 명맥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애플보다는 "IBM"이라고 붙은 컴퓨터를 사잖아요. 게다가 애플도 애플 3의 실패 이후에 몇년간 엄청나게 몸을 사려야 했었고요. 명맥은 유지했지만, 제가 볼때는 호황기에 비해서는 사실상 괴멸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되살아서 세계를 호령하고요.

    어쨌든 그냥 제 글에서는 어느쪽이 이겼는가라는 결론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떤 PC를 구매했다고 생각하는가"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이상은 저도 자료 부족입니다 ㅎㅎㅎ
  • 나인테일 2010/07/22 14:14 #

    사람들이 샤는건. IBM이 아니라 인텔 인사이드와 윈도우즈 로고입니다:)
  • 부정변증법 2010/07/22 22:14 #

    여기서 말하는 IBM은 회사명이 아니라 플랫폼 명이니까 정확히 말하면 PC가 Apple을 이겼다고 말해야 하겠죠.
  • Me 2010/07/22 13:23 # 답글

    안녕하세요
    멋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비판적인 댓글이 있어서 놀랍네요.
    윈도우 스마트폰이 나오면 정말 재밌게 돌아가겠네요.
  • 톨리 2010/07/22 13:52 #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비판적인 댓글이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ㅎㅎㅎ
  • 욕구不Man 2010/07/22 13:38 # 답글

    아마 아이폰은 애플 시리즈처럼 쉽게 망하진 않을겁니다.
    과거엔 하드웨어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소프트웨어의 시대인데, 수 많은 아이폰 호환 앱이 있는 상황에서 iOS만 구동되는 기기가 있다면 아무 문제없이(사소한 호환성의 문제가 있지만 그건 차치하고) 돌릴 수 있는 환경을 애플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지요.

    시간이 흐르면 구글등의 경쟁자에게 따라잡히긴 하겠지만, 그때까지 애플이 바보처럼 손 놓고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뭔가 새로운걸 만들어 내겠지요.

    아이폰은 확실히 애플의 구원투수가 맞습니다. 아이폰으로 인해 기존의 애플이 가지고있던 목표나 진로자체가 크게 급선회 했고 지금과 같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ㅅ'
  • 톨리 2010/07/22 13:55 #

    그렇죠.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애플의 앞날이 어두컴컴 하게 보이네요ㅠㅠ 애플 또한 계속해서 발전해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한심정으로는 애플이 또는 애플 같은 기업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후발 주자들이 바짝 그 뒤를 쫓으며 같이 커나갔으면 하는데... 전 IOS4를 보고 사실 실망했어요. 내년에는 뭔가 더 기대를 품어도 되도록 만들어주겠죠? ㅎㅎ
    아무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010/07/22 13:3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톨리 2010/07/22 13:51 #

    아 그렇군요. 제가 쓰고 지우다가 뒤엉켜버렸네요. 수정은... 음.... 안하겠습니다 ^^;;;;
  • 나인테일 2010/07/22 14:01 # 답글

    맥이 망했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게 애플 입장에서는 맥의 수익률은 여전히 쩔지요. 제퓸 라인업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맥은 점유율 확대보다는 수익 증대에만 많은 부분이 맞춰져 있고요. "일반 PC부품을 써서 조립한 일반형 PC"라는걸 아예 팔질 않지요. 맥미니는 노트북 부품, 아이맥엔 거기에다 고성능 모니터가 내장이라 가격은 미쳐있고 그나마 맥프로가 제정신 가진 가격과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이미 워크스테이션..;;;

    아마 iOS도 비슷한 길을 걸어갈 것 같습니다. 지금 안드로이드가 아무리 잘 나간다지만 정작 구글은 돈을 못 벌지요(...) 앞으로도 돈을 벌 가능성이 거의 없고요...;;;;;
  • 톨리 2010/07/22 14:22 #

    맞아요. 수익은 확실히 애플이 좋지요. 망하기 직전의 애플을 잡스의 전임 사장이 나름 잘 꾸려놓고 갔어요. 비록 잡스는 짤랐지만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기에는 애플은 분명 비싸요. 컴퓨터 시장 전체의 파이로 보면 맥은 7%가 안될꺼예요. 완제품 PC시장은 7% 정도로 나오지만, 조립품 시장도 있으니까요. 좋은 물건을 만들어 팔지만, 점유율 확대는 노리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구글은 인터넷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조립메이커에게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되서 팔린다.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를 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어플을 돌릴때 마다 광고를 넣는다. 광고 수입을 번다. 이 순서로 돈을 벌려는 생각이겠죠. 이미 인터넷 광고시장은 사실상 구글 판이니까요. (야후도 있지만요 =ㅁ=)
  • 나인테일 2010/07/22 15:02 #

    아뇨. 잡스가 취임하던 시절 그대로 가면 애플은 90일 뒤 확실하게 파산하는 회사였어요. 그걸 MS한테 돈 빌려서 돌려막고 아이맥 팔아서 메꾼거죠. 북미 시장의 경우 애플의 점유율은 10%가 넘고 세계 시장에서는 6% 수준입니다. 하지만 수익률이라는 부분으로 들어가면 HP, 델, 에이서 등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고 하지요.

    이건 애플와 구글의 롱테일 이론 해석 방법의 차이 때문입니다. 구글은 하위 80%가 만들어내는 다양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애플은 상위 20%가 만들어내는 어마어마한 시장성을 가져가려 하니까요.

    인터넷 광고에 있어서도 구글과 애플은 관점이 다르지요. 다양한 소규모 업자를 끌어모아 애드몹의 http링크를 연결해주려는 구글과 GM, GE, 디즈니, 토요타 등 초거대 다국적 기업만 스폰서로 영입해서 눈 돌아가는 완성도의 '어플리케이션'급 광고를 10만 달러씩 받고 제작해서 스폰서의 규모를 키우겠다는 iAD. 관점이 완전히 다르지요.
  • 톨리 2010/07/22 15:55 #

    나인테일님과 제가 써놓은 글의 시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쓴 부분은 잡스를 쫓아냈던 때에 한 85년쯤... (스컬리였나요?) 당시도 무척이나 악화되어있었는데, 현재는 나아졌다는 부분이었고...
    나인테일님께서는 잡스가 취임하던 시절이니..... 뭐 결론적으로 나아졌다는 것은 똑같네요.

    좋은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시간 동안 댓글만 보니 눈이 팽팽 돌아가네요 ㅠㅠ
  • 조립피씨 2010/07/23 03:27 # 삭제

    나인테일/ 맥도 일반 PC 부품을 써서 조립한 일반형 PC지요. 차이점이라면 맥 오에스가 깔린 것 밖에 없는데 하드웨어 성능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애플 하드웨어를 돈 더 주고 살만한 잇점은 없습니다. 고성능 모니터라... 저가형 lcd가 넘쳐나는 시장 상황에서 ips 패널을 들고 나온 애플의 세일즈 전략은 좋습니다만 이것이 매킨토시만의 장점까지는 될 수 없습니다.
  • 나인테일 2010/07/23 03:37 #

    아이맥이랑 맥 미니가요?...(....) 크기를 줄이기 위해 노트북용 부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걸 장점이라고 생각하건 말건 알아서 판단하시고요. 다만 애플은 이 제품을 팔아서 천문학적인 이윤을 얻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지난 분기에도 300만대가 넘는 맥이 출하된 모양이지요. 장점도 없는 물건들이 잘도 팔리고 있군요. 요지경 세상입니다.
  • 유나네꼬 2010/07/22 14:05 # 답글

    음..일단 윈폰7의 정책은 아이폰의 기기제한과 마켓에대한 관리, 그리고 기존의 WM6.x나 혹은 안드러이드와같이 어느정도 융통성을 가지는 하드웨어에 중점을 둘 수 있습니다.
    각 업체가 알아서 만들되, 그 틀은 MS가 제어하는 방식이죠. 이런 방법은 개발자와 업체 양쪽다 희망적인 소식이지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와 같은 오픈이 아니라 MS에서 관리하는 방식이니 추후에 대한 불안함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강점중 하나는 이미 MS는 액스박스라는 어느정도 성공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쪽과 연관되어서 같이 굴러가준다면, 음악이나 앱정도가 아닌, 게임이라는 커다른 줄기를 끌어올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개발에 있어서도 현행 OS의 90%이상을 MS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자에게 걸리는 부담도 줄일 수 있지요.
    또하나의 강점은 UI에서 주는 인상이나 UX자체가 기존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제품군과는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건 윈폰7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연영상등에서 본 타이포그라피 중심의 UI는 매력적이고 매끄럽게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더군요.
    유일한 단점은 후발주자라는 것 입니다. 아무리 좋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도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끝이니까요. 이번에 발표되는 퍼스트 파티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얻기는 힘들겠지만, 발표된 플렌대로 밀어붙이면 내년이나 후년쯤에는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톨리 2010/07/22 14:29 #

    윈도우 폰 7에 대한 답은 뭐라고 달기 어렵네요. 인상이나 뭐 그런 것들은 제가 초기에 포스팅도 했습니다만, 기대가 되요. 하지만 그것이 시장을 얼마나 점유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유나네꼬 2010/07/22 14:19 # 답글

    아 솔찍히 불안한건 애플의 아이폰이 아니라 구글의 안드로이드죠;이번에 생강빵에서 하드웨어 난립못막으면 미래가 정말 불투명해요; 그것도 그렇고 모 회사인 구글의 수익구조가 가장큰문제요. 애플이나 MS는 소프트건 하드건 만들어 이윤을 내는 회사지만, 구글은 서비스를 무료에 가깝게 제공하고 그걸로 광고수익을 내는 회사니까요. 그래서 이런저런, 자기들 광고를 걸수있는 곳에 문어발식 확장을 계속하고 있죠. 솔찍히 안드로이드 쪽에서 원하는만큼의 광고수익이 안나오면 접어버리면 그만이라 말이죠;;;;;;
    이런 불안정한 플랫폼에는 별로 투자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 톨리 2010/07/22 14:31 #

    제가 보기엔 수익구조는 문제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도 뒤에 쓰신 광고수익이 안나오면 접어버리면 그만이라는 말은 솔직히 뜨끔하긴 하네요. 그러나 크롬, 크로미움, 안드로이드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접을 확률은 무척이나 희박하고요.
  • 요그 2010/07/22 14:53 #

    전번 애드몹 퇴출 사태를 보면 구글도 웬만큼 망하지 않는 이상에야 함부로 발 뺄 수는 없겠더라고요. 모바일 쪽은 검색이건 광고건 결국 플랫폼 칼자루 쥔 쪽이 요리하는 세기말적인 상황 같아서.
  • 조립피씨 2010/07/23 03:33 # 삭제

    유나네꼬/ 하드웨어 난립을 못막는다...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일단 안드로이드가 자바 기반이니 한번 컴파일해서 여러 하드웨어에 돌아가는 부분으 문제가 없어요. 또 넥서스원이라는 소위 피씨로 치면 reference platform이 있습니다. (메인보드 시장에서 인텔 보드의 역할과 비슷하죠.) 썬이 예전에 경쟁사인 MS에게 자바 VM 물타기로 된통 당한 적은 있지만 지금 구글은 이렇게 안드로이드를 가져와 물타기를 할만한 경쟁사가 없어요. 애플이 아이폰에 안드로이드를 올릴 이유도 없구요.
  • 유나네꼬 2010/07/22 14:21 # 답글

    http://techjun.com/1230
    이글을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와 가깝습니다.
  • 바보이반 2010/07/22 14:37 #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돈 버는 사람도 솔직히 별로 없지 않나요. 앱스토어도 아이폰이 잘 팔리게 하기위한 장식용 꽃밭 (에버랜드 장미 정원 같은)이지 그 자체로 먹고살 수 있는 돈 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공익들이 잠깐 와서 일하는 흉내나 내는 시골 공원이고요.
  • 톨리 2010/07/22 14:37 #

    한번 본 글입니다만...... 구글을 컨텐츠 지향적이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가 있을런지요. 예로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들을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하는 업체도 구글인데요. 애플이야 말로 돈이 되는 컨텐츠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구글은 선행을 하고 있는 것인데.... (어느 순간 악랄해지지 않을까 무섭기는 합니다만) 또한 애플이 앱지향적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 묘합니다. 앱스토어가 사실 돈이 별로 안되거든요. 수익배분은 저렇게 되어있어서 개발자들의 이익은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만, 애플은 이것저것 하다보면 남는게 없지요. 앱스토어에 애플이 들이는 공은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안드로이드 마켓이 그렇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거든요. 잡스말대로 포르노를 볼꺼라면 안드로이드로 가라. 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쓸만한 어플리케이션은 널리고 널렸어요. 안드로이드 2.1과 2.2 그리고 생강빵으로 가면서 안정도 되었고요.

    계속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이 포스팅의 본질에서 너무 벗어나고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 바보이반 2010/07/22 14:30 # 답글

    폐쇄적이라 잡스가 팔팔할 때는 흥하지만 잡스가 뻗는 날에 망하겠죠.
  • 톨리 2010/07/22 14:38 #

    잡스가 스타인브레너 처럼 갑자기 급사하면 애플은 어떻게 될까요.
    바보이반님의 글을 읽고나니 문득 떠오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_- 2010/07/22 16:51 # 삭제 답글

    세월 앞에 장사엄음. 결국 시간지나면 뭐든 다 망함.

    그보다는 언제 망하냐가 중요하지 않음?
  • 톨리 2010/07/23 15:19 #

    가치관의 차이인 것 같네요. 저는 언제 망하는 것보다 어떻게 망하냐에 관심이 있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10/07/22 17:15 # 삭제 답글

    지금 애플 vs 다른폰 게임(?) 상황을 보자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개발을 할 때 안드로이드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만들면 모든 폰에서 돌아가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OS는 같은데 이 폰은 안돌아가고 저 폰은 돌아가고 그런 상황이 꽤 있어요. 앞으로 이런 상황이 얼마나 유연하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삼성만 봐도 일년에 폰을 몇 개씩 찍어내는 상황에서 아이폰과 비교하면
    아이폰의 경우는 아이폰만 개발하면 끝이니까요. 판매 대수도 많고 사람도 많이 쓰고. 기종이 하나니까요. 둘 중 뭘 개발하냐고 하면 개발자 입장에서는 아이폰이 편하죠.
    뭐 그래서 과거의 이야기와 지금의 이야기는 약간은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해요.

    좀 무서운건 애플이 핸드폰 출시를 시작한 게 솔직히 다른 회사에 비해 엄청나게 얼마 안됬는데 이렇게 무섭게 돌풍을 몰고 온 것 자체가 괴물이라고 생각해요. -_-;;;;;
  • 톨리 2010/07/23 15:22 #

    음님께서 말씀하셨듯 모든 폰에서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의 버전을 2.1, 2.2, 3.0으로 정한다고 구글에서 발표(?)한 셈이고요. IOS3와 IOS4가 혼용되는 것처럼 비슷하게 나갈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도 과도기니까요...
    글 내용은 사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언급이 단 한번 있는데.... 다들 안드로이드와 비교하시는 것을 보니 나름 영향력이 있나 보네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 아싸가오리 2010/07/22 17:53 # 답글

    현재의 애플의 폐쇄정책 때문에 망할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같은 개방된 플랫폼보다는
    폐쇄된 IOS를 선호할겁니다.
    오픈소스가 얼마나 선전했나요?
    아마추어들이 선호할 순 있어도
    저작권 보호와 상업을 요구하는 프로들은 아니고,
    결국 퀼리티 높은 쪽이 이기는 것이지요
    또한 IOS는 규정된 하드웨어를 쓰지만
    안드로이드는 아닙니다. 각 기종대로 맞추긴 힘들죠
    물론 언젠가 애플도 경쟁자들이 계속 나오는 추세니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 망할 것이다~ 하는 글을 쓰는 건
    언젠가 죽겠지~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 톨리 2010/07/23 15:41 #

    오픈 소스가 선전하지 못한 것 맞습니다. 퀄리티 높은 쪽이 결국 이기겠죠. 제가 맨 위에 달아놓은 댓글을 보시고 한마디 해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만,

    개발자들이 왜 안드로이드를 선호하는 가에 대해 어떤 면에서 개방적인가라는 부분을 조금 저와 다르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어플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시장의 격차가 5%내외라고 가정할 경우, 개발자 입장에서 맥을 사서 코딩을 할까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윈도우 PC를 통해 코딩을 할까요? 벌 수 있는 돈이 엄청나게 많다면 (한 달 200만원 이상이라면) 맥을 사서 같이 코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라면 맥을 사지 않겠습니다.

    오픈소스는 선전하지 못한 것이 분명합니다만, 폐쇄적인 기업들이 조금이나마 개방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계획된 것이었든 아니었든 오픈 API 등과 공유, 콜래보레이션의 형태들이 등장하게 된 것도 분명하고요. 게다가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기업들을 압박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것이 분명하지만, 사람들은 퀄리티와 가격 사이에서 절충점을 원할 겁니다. 아무리 퀄리티가 높아도 가격이 높다면, 구매하지 않을 것이고요. 안드로이드는 여러 폰으로 나올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정책으로 기종에 대한 규제와 OS 버전에 대한 규제가 이루어진다면, 그 절충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한분이 말씀하셨지만, 롱테일의 법칙에서 (깨졌다 아니다 말은 많지만) 상위 20%에 대한 정책이 애플이고 하위 80%에 대한 정책이 구글이라는 점, 저도 동의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컨텐츠들을 애플보다 구글이 더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책이라던가, 동영상, 쇼핑에 대한 자료들 말이죠. 애플은 앱에서 비교우위가 있고, 음악 컨텐츠 보급에 대한 노하우가 있습니다만, 만약 구글이 애플 관련 제품의 유투브 접근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절대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영상 컨텐츠에서 애플은 음악 컨텐츠를 공급하는 노하우를 차용하는 것 외에 크게 도리가없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그 영상 컨텐츠는 독점은 아닐 테고요. 독점이 아니라면, 자금력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애플이 할 수 있는 컨텐츠 공급은 구글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망하냐요 에 대해 제가 달아놓은 댓글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 글을 보시면,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과 결론을 밝히는 부분 중 어느 부분이 훨씬 많은지요.
    저는 본래 "언젠가 죽겠지"라고 생각할 지언정, "아무렇게나 죽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저는 무엇이든 그 과정이 더욱 궁금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글도 과정에 대해 길게 설명했던 것이고요.

    근데 왜 자꾸 댓글이 포스팅과 다른 이야기로 갈까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 뽀도르 2010/07/22 19:12 # 답글

    공짜폰이 된 모토로이의 판매량 급증을 보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피시처럼 수적으로 압도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언급된 스탈린의 말이 있지요. 수량은 곧 질이다( Quantity is quality ).
  • 톨리 2010/07/23 15:42 #

    멋지네요. 최곱니다. ㅋㅋㅋㅋㅋ 급땡기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크로페닉 2010/07/22 19:41 # 답글

    개방성 VS 폐쇄성에 대한 논의는 많습니다만 개방성이 곧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라는 것은 지금의 와서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만약 개방성이 곧 우월함이고 그것이 시장을 석권하는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리눅스와 같은 완전한 오픈소스 진영의 예를 들고 싶습니다. 오픈소스는 참으로 놀라운 운동이고 그것이 이루어놓은 수많은 성과들은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만 그들이 지금에 와서 여러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점유율을 논하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소리를 크게 내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의 시장에서는 유니크함이 곧 경쟁력이 되기도 하며 그 유니크함이야말로 폐쇄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개방성과 폐쇄성을 놓고 서로 목소리를 높이는 일들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지금 시대에 와서 어느쪽이 우월하다라고 한마디로 단언하기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톨리 2010/07/23 15:44 #

    음.... 읽다보니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네요. 이야기가 짧아 결론만 밝히신 것 같지만, 매력적이네요 ㅎㅎ 저도 그래서 어떻게 흘러갈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흠.. 2010/07/22 20:35 # 삭제 답글

    그냥 댓글을 보니 생각이 나는건데요.

    애플물론 혁명 적이고 훌륭한 IOS를 내놨고

    안드로이드는 솔찍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은 OS죠.

    개방성과 폐쇄성의 가장큰 차이는 바로 파급력의 차이입니다.

    폐쇄성이 망하는이유는 매리트가 주춤하면 많은 사람이 떠나는것이죠.

    그전 압도적 시장을 점유하고있던 애플이 애플3가 나오면서

    수많은 사람이 떠나는걸 잡지 못한건 바로 파급효과때문입니다.

    지금 우분투등을쓰시는 개발자님들도 그렇고맥북을 쓰고 계시는 개발자님들..

    혹시 윈도우는 아예 쓰지 않으시나요? 안쓸리가요..

    은행업무 하나만 볼려고 해도 윈도우를 쓰는것이 훨신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폐쇄정책을 유지하던 애플에서

    애플3를 말아먹은 파급이 지금까지 온겁니다.

    물론 지금은 아이폰으로 다시 잘살아났지만요 ㅎㅎ

    아이폰 4가나오면서 미국시장도 아이폰에 상당히 등을돌렸습니다. (초기 판매분이 3GS 6.?%에서

    4는 1.?%로 내려갔죠..)개발자들도 안드로이드로 많이 넘어간추새입니다.

    뭐아직은 애플의 개발자가 더많고 애플이 더 돈이 될수있겠죠

    그리고 꼭 IOS를 안드로이드가 누른다는건 아닙니다만..

    애플이 이대로 폐쇄책을 쓰면.. 기업이란게 언제나 혁신적이고 대단한 제품을 만들어가는게

    실질적으로 불가능과 같기때문에 훅가는 수가있습니다.





  • 나인테일 2010/07/22 20:58 #

    개방적 제품이라고 해서 시장이 참아주진 않습니다. 한때 MS오피스를 금방이라도 대체할 것 같았던 오픈오피스는 금새 나가떨어졌지요. 오픈소스계의 신데렐라 파이어폭스도 성능 경쟁에서 뒤떨어지니 순식간에 퇴물 취급을 받지 않나요?

    시장이 원하는건 오픈이 아니라 단지 혁신적인 싱품일 뿐이지요.
  • 가우리하연 2010/07/22 21:03 # 답글

    누가 누구를 누르고 이기는게 아니고

    다만 사용자들이 그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선택된것 뿐이야~

    애플은 아직까지도 패쇠적이지만 디자인과 편리함으로 성공을 거뒀지

    구글은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찾아줬어 그래서 나도 레포트 할때 구글링을 하지

    가위가 보를 이기니까 가위를 드는게 아니고 가위가 필요하니까 가위를 드는거다
  • 톨리 2010/07/23 15:47 #

    그래. 나도 아는데 반말은 좀 짜증나는구나.
    폐쇄인지 패쇠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와서 한마디 하면 뭐 있어 보이는지.

    다같이 존대하고 있는데 혼자 반말하면 기분이 좋아?
    가위가 보를 이기니까 가위를 드는게 아니고 가위가 필요하니까 가위를 들지. 그럼 뭘 들려고?
    사람들이 가위가 필요한데 어느 가위를 쓸까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나?

    꼭 그걸 가위와 보로 구분을 해야겠어?
    반말이나 찍찍하고 것참 이상한 사람일세.
  • Wallen 2010/07/22 21:07 # 답글

    그건 하드웨어가 시장의 핵심이였을 때 이야기고요, 지금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쪽이 더 중요한 시작입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이 안정이 되려면 표준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뒷바침 되어야 하고, 지금으로서는 애플쪽이 그 환경에 훨씬 더 최적회 되어 있지요.

    애플이 망하는건 폐쇄적 환경보다는, 그 환경으로 인한 이번같은 고압적인 정신나간 대응방법일겁니다.
    시장에서 고객들 등 돌리는건 정말 순식간이거든요.

    휴대폰은 pc가 아닙니다. pc처럼 제대로 활용하려면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폰이라면 일반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못하고요.

  • 톨리 2010/07/23 15:50 #

    고압적일 수 밖에 없는 원인은 폐쇄적 환경에서 기인하는 것일 것 같습니다^^;;;

    지금 파란집에 있으신 분처럼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teese 2010/07/22 21:16 # 삭제 답글

    애플이건 MS건 간에 더 훌륭해서 살아남기보단 덜 나빠서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 톨리 2010/07/23 15:54 #

    그러면 구글은 나쁘지 않아서 살아남게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IPAD 2010/07/22 21:16 # 삭제 답글

    USB 단자 없음
    USB 단자 없음
    USB 단자 없음
    USB 단자 없음
    USB 단자 없음
  • 톨리 2010/07/23 15:54 #

    단적인 예군요 ㅎㅎㅎ
  • virustotal 2010/07/22 22:26 # 답글

    그게 망해도 IBM P/S 2의 흔적P/s2처럼

    쉽게 망하긴 어렵죠

    애플 vs. MS OS 전쟁, 서로 훔친 20가지 아이디어 1편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9782

  • 톨리 2010/07/23 15:56 #

    그렇죠..

    링크는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 리구 2010/07/22 22:39 # 삭제 답글

    좀 극단적이며 꽤나 과거에서온 자료,증거가 많네요..ㅎㅎ
    반대로 저런 고집이 있어서 애플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거고 지금도 번창하는거랍니다..

    단순한 평론가에 의해
    페쇄적이다,아니다 의 마인드를 갖고 운영을 하는 기업이 아니라는거지요..
  • 톨리 2010/07/23 15:58 #

    극단적 맞습니다. 과거 자료 맞구요.
    그런데 평론하지 않고, 그냥 보고 듣고 읽기만 한다면, 사람이 발전이 있을런지요.
    사람이 발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사회가 발전할까요.

    기업에 대해 비평하지 않으면, 그 기업은 무슨일이나 해도 되겠네요. 극단적이지요?
    폐쇄적이다 아니다의 마인드를 갖고 운영하는 기업은 아니겠지만, 보는 저는 그런 느낌이라 그런 느낌의 글을 썼습니다.
  • 달려옹 2010/07/23 00:10 # 답글

    그래서 애플은 과거로 부터 교훈을 얻고 특허 괴물이 되었지요...

    애플이 과거부터 특허 괴물놀이하고 있었다면
    지금 노트북 유저들은 아직 빨콩을 쓰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데스크탑 디자인들도 현재하고는 달랐겠죠.

    애플이 과거부터 디자인 디자인 거리다보니 지금 보편적으로 쓰이는 컴퓨터 디자인중에 애플로부터 시작한게 꽤됩니다. 지금은 애플에서 출시하는 제품들 디자인 전부 특허로 방어하고 있죠.

    애플이 현재 쓰는 방식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놓고 특허를 와장창 걸어 놓고 다른 기업들이 이 특허를 우회해서 비슷한 기술을 개발할동안 다시 그동안 애플은 다른 혁신적인 기술로 도망가고 이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망하는 때는 이 사이클에서 다른기업에게 따라잡힐때 일껍니다.

    한가지 애플한테 안타까운건 따라잡기 하나는 잘하는 삼성이 애플을 바라보기 시작했는거겠죠.
  • 톨리 2010/07/23 16:02 #

    맞아요. 참.. .보면 안타까운 것도 많아요. 사실 워즈니악이라던가 잡스(안테나게이트 해명 전에) 같은 인물들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특히 워즈니악 같은 이들이 특허에 관심을 더욱 쏟았다면, 지금의 애플은 정말로 무서울 텐데.......
    잡스도 그렇고요. 특히 마지막 2번째 줄은 참으로 의미심장하네요. 사이클.....

    아무튼 애플이 계속 도망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g 2010/07/23 03:16 # 삭제 답글

    어리석도다
  • 톨리 2010/07/23 16:02 #

    잡스님에 대항하다니.
    뭐 그런건지.

    지울까.... 대꾸해줄까......
  • 月光 2010/07/23 03:21 # 답글

    공감합니다ㅋㅋ
    전 개인적으로 80년대 맥북이 컴퓨터 시장을 선도했던것처럼 지금은 아이폰이 그 전철을 밟아갈것 같습니다. 뭐랄까 시대의 변화에 시동을 건다고 할까요ㅋㅋ 물론 맥이 여전히 엄청난 수익율을 올리지만 시장에서는 큰 점유율을 보이지 못하듯 훗날에는 사용하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 결국 큰 시장은 윈모가, 리눅스같은 오픈소스시장은 안드로이가 점유하지 않을까 합니다ㅋ
  • 톨리 2010/07/23 16:05 #

    앗...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폰 관련 글 올리니 댓글이 무시무시하게 달리네요. 그런 와중에 단비와 같은 댓글이라 감격 ㅠㅠㅠ
  • 저기 2010/07/23 03:56 # 삭제 답글

    아이폰을 비롯, 애플 기기를 사용해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소위 '폐쇄적'이다 라고 말하는 애플의 특성은 오히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취한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장점과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나오는 문제점은 어이하여 간과하시는지.
    그리고 또 하나, 관점을 운영체제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만 바라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애플이 왜 각광받는지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 톨리 2010/07/23 16:11 #

    왜 사람들이 폐쇄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단순히 애플을 쓰지 않아서 인지요.

    예를 들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특성인데, 왜 처음 아이튠스를 접한 이들은 왜케 해맬까요. 제 주위에 동영상을넣다가 포기하고 저에게 요청하는 분들은 무엇일까요. 그것이 최적화된 환경이라 그런 것이라면, 조금 덜 최적화 되어있어도 저는 편한 물건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애플 기기 써봤습니다. 아이폰은 사지 않았지만요.
  • 디스플러스 2010/09/05 23:58 # 삭제 답글

    100%공감합니다. 범용os에 대항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지요.

    너무나도 뻔하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안드로이드에 이어 윈도우모바일까지 출시되는 상황이고.

    1:100의 어리석은 싸움이라고봅니다. 100에는 엄청난 os제작사들이 칼을갈고있고 이미 구굴이 시장점유율에서 점점 격차를 벌려가는상황 거기에 윈도우모바일 범용os까지 나오는상황이고요..

    거기다 한가지 간과하는게 휴대폰제조사들의 엄청난생산능력과 유통망,인프라망이죠..
    노키아를 비롯 삼성, lg 거기에 소니모바일, 모토로라등등
    애플은 생산능력에서 도저희 이업체들과 경쟁할수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주를 이루는 회사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종간에는 애플역시 범용os를 개발하거나 그렇지않다면 소수매니아시장에 만족하게될겁니다.

  • ha 2011/01/07 15:02 # 삭제 답글

    위 댓글중에서 리눅스에 대해 잘못알고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왜 개발자들이 보통 리눅스에서 게임개발을 하지 않느냐구요? 게이머들 중에선 윈도우즈 사용자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즈가 더 쓰기 편리하다구요? 리눅스를 써보지 않으셨나본데, 요즘엔 오히려 리눅스가 더 쓰기 편합니다. X윈도우(GNOME, KDE등)을 설치하면 됩니다. 거기에다가 컴피즈 까지 하면 윈도우즈는 저리 가라~ 라하는 GUI 가 완성되죠.
    "하지만 리눅스의 경우는 너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개개인의 시스템에 게임을 맞추기가 불가능하죠."?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이해가 안가네요. 사양을 말씀하시는건지? 윈도우즈도 여러 사양에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리눅스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지원이 부족하다구요? 틀렸습니다. 오히려 오픈소스이기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해가면서 오히려 성능이 더 빨리 좋아지고 그런거죠. (윈도우즈의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하죠) 자본주의 사회라 해도 돈만이 다가 아니라는걸 기억하세요.. (또 그렇게 되선 안되죠)

    오픈소스가 아마추어들을 위한것이라구요? 상업적인건 프로들? 어이가 없네요. 오픈소스 진영에서도 프로(초괴수)는 엄청 많습니다.


  • ha 2011/01/07 15:03 # 삭제 답글

    아.. 그리고.. 윗분들께서는 개방성이 구체적으로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소스 공개? 아니면 아이폰같이 함부로 막 접근 못하게 막아놓지 않은걸 개방성이라고하시는건가요? 만일 후자라면 윈도우즈vs리눅스로 비유하시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윈도우즈라고 해서 접근 못하게 막아논건 아니잖아요?
  • ha 2011/01/07 15:06 # 삭제 답글

    참.. 전.. 개인적인 생각으론 애플이 마켓이라던지 아니면 루팅을해야 뭔가를..(?)할수있게 막아논다던지 그렇게 나간다면 결국 밀리고 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정확했는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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